[사진제공=후지필름 일렉트로닉이미징 코리아] |
이번 보상판매는 각종 디지털 카메라를 비롯해 필름 카메라, 일회용 카메라, 휴대폰 등 사진 촬영이 가능한 모든 기기들을 반납하면 X10 구매 시 최대 15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보상판매를 통해 반납된 기기 중 사용이 가능한 제품과 자사의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 X-S1을 구세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캄보디아 난민 학교와 국내 미혼모 단체에 증정하고 사용이 불가능한 제품은 재활용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구세군에 기부한다.
또 대치동에 위치한 본사 직영 서비스센터에서는 후지필름 일렉트로닉이미징 코리아에서 자체 제작한 에코백을 1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배재현 후지필름 일렉트로닉이미징 코리아 마케팅팀 팀장은 “한국에서도 뜻 깊은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더불어 X10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동시에 기부도 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