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꽃을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이 함께한다.
꽃은 열매를 품고 키워내는 식물의 자궁을 의미하며 이번 캠페인의 상징이다.
재단은 자궁경부암 예방주간(매년 5월 셋째주) 첫 날인 14일 오전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에 일일꽃집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자궁경부암 관련 자료와 꽃을 나눠줄 예정이다.
또 언론과 온라인, 지하철 등에서 홍보 활동을 가진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유방암에 이어 여성암 발생률 2위인 질환으로 정기 검진과 예방 접종 등으로 예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