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솥도시락이 호남사업본부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호남지역 가맹사업 확대에 나섰다.
한솥도시락은 호남지역 가맹점 및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광주시 서구에 호남사업본부를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예비 창업자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와, 사업 및 창업 정보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직영점 개설을 늘리기로 했다. 이에 오는 14일 호남지역 1호점인 상무중흥점을 오픈한다.
이영덕 한솥도시락 대표는 "이번 호남사업본부 개설로 호남지역의 예비 창업자와 소비자에게 한솥도시락이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및 창업지원 활동을 통해 호남지역에서도 국내 대표 도시락전문점 브랜드로서 명성을 확고히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