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준희 트위터] |
7일 오후 김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백만 년 만에 만난 장혁 군. 이제 아기 아빠라니 시간 참 빠르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혁과 김준희는 편안한 복장으로 다정한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친해졌지?” “의외의 인맥이네”라며 궁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혁과 김준희는 1998년 영화 ‘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지금까지 그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준희는 최근 서울종합예술학교의 겸임교수로 임명돼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