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후 상황 평가 및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협의한다.1일 외교통상부는 우리측 6자 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본부장이 이번 방중 기간 우다웨이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 등 중국측 인사들과 면담을 갖고이 같은 내용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