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슈퍼주니어가 대만 음악차트에서 100주간 1위를 기록했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5집 타이틀 곡 '미스터. 심플'로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의 한국음악 TOP10(http://tw.kkbox.com/charts/korea-weekly-song-latest.html)가 4월29일 발표한 넷 재주 주간차트(4월22~28일)에서도 1위에 올랐다. '미스터.심플'은 3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현재 대만현지에서도 슈퍼주니어의 1위 행진이 얼마나 지속될지 관심을 세우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슈퍼주니어는 "100주 연속 1위라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 저희가 생각해도 놀라운 기록이다.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열심히 활동하는 슈퍼주니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월드 투어 '슈퍼쇼4'를 펼치고 있으며, 5월12~13일 일본 도쿄돔에서 10만 명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