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다음달 1일 ‘근로자의 날’에 전국의 우체국이 정상 근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특급우편물과 소포, 택배 등 시급한 우편물은 집배원이 정상적으로 배달을 진행한다. 그러나 일반 우편물은 배달하지 않는다. 또 예금과 보험 등 금융창구도 정상적으로 운영되지만 타 금융기관의 휴무로 은행이체 등 일부 업무는 제한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