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통합당이 25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월 예정된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에 김성곤 의원을 임명했다. 부위원장은 설훈ㆍ최규성ㆍ오영식 의원이, 총괄본부장은 윤호중 사무총장을 내정했다. 중앙당 선관위 위원장에는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을, 부위원장에는 변재일ㆍ양승조ㆍ우윤근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전대 준비위원회와 중앙당 선관위는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해 6월 9일에 열리는 임시 전대 준비 및 선거관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