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보람 트위터] |
지난 10일부터 유럽을 방문 중인 전보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포즈 잡는 일이란 역시 어려워요. 베로나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보람은 미니드레스를 입고 검정색 머리를 풀어 청순미를 완성했다. 특히 숨겨져 있던 각선미가 시선을 끌었다.
그룹 내에서 귀여운 캐릭터를 맡고 있는 전보람이지만 이 사진 속 그는 청순하고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하며 한층 성숙해 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청순하네” “몸매 좋다” “머리푸니깐 더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