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 미니드레스, 알고 보니 몸매 ‘짱’…당당한 포즈 ‘눈길’

2012-04-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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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람 미니드레스, 알고 보니 몸매 ‘짱’…당당한 포즈 ‘눈길’

▲ [사진=전보람 트위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걸그룹 티아라 전보람이 분홍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0일부터 유럽을 방문 중인 전보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포즈 잡는 일이란 역시 어려워요. 베로나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보람은 미니드레스를 입고 검정색 머리를 풀어 청순미를 완성했다. 특히 숨겨져 있던 각선미가 시선을 끌었다.

그룹 내에서 귀여운 캐릭터를 맡고 있는 전보람이지만 이 사진 속 그는 청순하고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하며 한층 성숙해 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청순하네” “몸매 좋다” “머리푸니깐 더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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