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 |
(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중국 베이징(北京) 퉁저우(通州)시의 한 농민이 최대 시속 140km 에 이르는 풍력자동차를 자체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8일 중국 반관영매체인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보도했다.
풍력자동차를 개발한 탕전핑(唐振平)은 “3개월간 약 1만위안(180만원)을 투자해 이 풍력자동차를 만들었다”며 “앞쪽의 풍력발전 설비를 통해 뒤쪽에 있는 전지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2-3일에 한번만 충전하면 평균 시속 60km 에서 최대 시속 140km 까지 운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