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긴급 귀국 "'나가수2' 합류위해 남아공서 귀국"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이영현이 '나가수2'를 위해 긴급 귀국한다.지난 12일 방송 촬영차 남아공으로 출국했던 이영현은 '나가수2' 출연이 확정되면서 21일 긴급 귀국해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제작진으로부터 섭외 요청을 받았던 그는 각종 스케줄과 음반작업 등으로 합류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앞서 이영현은 '나가수1'에서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첫 등장때부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나가수2'에는 김연우, JK김동욱, 박완규, 이영현, 이수영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