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방송장비 설명회 개최로 최신 기자재 선보여

2012-04-16 15:2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파나소닉코리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2012 라스베가스 방송기자재 박람회(National Association Broadcasters)’에 참가한 국내 방송 및 영화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파나소닉 4K 영화용 카메라 등 최신 방송장비 설명회를 갖는 ‘파나소닉데이’ 행사를 미국 라스베가스 MGM호텔에서 17일(현지시간)에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파나소닉데이(Panasonic Day)에서는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이사 및 스자키 일본 본사 사업부 팀장이 올해 파나소닉 방송장비 컨셉과 제품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전략 발표회를 갖는다.

이 회사는 2012 NAB 쇼에 출품한 4K 디지털 영화용 카메라 및 방송용 카메라 등 고화질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들을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카메라 저장매체인 마이크로 P2 메모리 카드도 선보일 계획이다. 마이크로 P2 메모리 카드는 기존의 P2 카드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고속 저장매체로 SD메모리카드 크기로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라스베가스 방송기자재 박람회는는 1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며, 전세계 16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전시회이다.

1922년부터 개최된 NAB전시회는 전세계 주요 방송사업자, 제조업체, 솔루션 업체 등 방송 관련 업체와 주요 바이어들이 참가하며 관람객 수만 약 9만에 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