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011년 글로벌 B2B 광고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100만 달러 수출에 성공한 AOG System과 인도, 러시아 등에 연간 82만 달러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삼명테크의 전자무역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다.
도는 전자무역 프론티어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글로벌 B2B사이트 광고와 해외쇼핑몰 마케팅 지원, 해외바이어 정보제공, 전자거래제의서 마케팅, 외국어 e-Book제작비를 지원 한다. 특히, 종합상사 출신 수출전문 컨설턴트가 FTA 활용, 관세, 수출계약, 선적/물류/통관 등 무역전반에 걸친 종합상담 및 컨설팅 등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율 경제부지사는 "전자무역 프론티어기업 지원사업으로, 마케팅 전문 인력과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