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는 시·도 교육청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 100명 단위로 총 48회, 교사는 100명 단위로 총 2회 개최한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통일한마음캠프는 통일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 참여·체험형 통일교육 실시로 통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통일한마음캠프는 특강, 통일토론·통일골든벨·상상뉴스제작 등 참여형 교육과 분단현장(전방지역, 6.25전적지 등)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통일부 관계자는 "통일한마음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통일미래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갖게 되고, 역량을 갖춘 리더로 성장하여 통일미래한국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