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양산 반도유보라4차’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

2012-04-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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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분양가 평균 725만원

'양산 반도유보라 4차' 조감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반도건설이 경남 양산신도시에서 ‘양산 반도유보라 4차’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양산 반도유보라 4차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6개동, 1210가구(전용면적 84~95㎡) 규모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지난달 청약에서 평균 1.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타입 순위내 마감된 바 있다. 현재 일부 잔여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양산시 최초로 YBM과 연계한 영어마을과 축구장 3개 면적 규모 중앙광장이 조성된다. 2개의 커뮤니티 시설과 단지 주변 약 1km 길이의 둘레길도 설치된다.

지하주차공간은 20cm 넓힐 계획이며, 단지내 모든 시설을 카드 한 장으로 이용 가능한 1패스 스마트키 및 인공지능 LED 주차장 등 시스템이 적용된다.

전용 93㎡과 95㎡의 경우 부부욕실과 공용욕실에 모두 욕조·샤워부스를 구성한 욕실특화 평면을 선보인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725만원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계약금 900만원 정액재로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오는 30일까지 계약자에 한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와 드럼세탁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산역 3번 출구에 위치했다. 159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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