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주택건설위원회에 따르면 3월 베이징 신축주택 거래량은 8085채에 달했으며, 이중 보장성 주택을 제외하면 거래량이 2월보다 46.6% 증가한 6655채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면에서 베이징의 3월 신축주택 평균 판매가격은 ㎡당 2만위안을 밑도는 1만 9038위안을 기록, 작년 1분기(2만 1788위안)에 비해 12.6%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기존주택 판매가격은 ㎡당 2만120위안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비록 3월 주택시장에 일시 호전되는 기미를 보였지만 부동산 시장이 본격 회복 단계에 들어갈지는 2.4분기말에 들어가봐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