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현대하이스코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사내 비즈니스 캐주얼 패션쇼 모습. (사진= 회사 제공) |
창의적 기업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10명의 남녀 직원이 모델로 등장, 동료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패션쇼에 이어서는 전문 디자이너를 초빙, 복장법 강의도 열렸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비즈니스 캐주얼 제도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 곳 관계자는 “전국 사업장에서 순차적으로 패션쇼를 열 계획”이라며 “창의적 조직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