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6일 “북한의 도발에 대해 더이상 보상하지 않을 것이며, 북한의 도발은 국제사회의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한국 외국어대에서 열린 특강에서 “미국은 북한에 어떠한 적대적 의도도 갖고 있지 않으며 우리는 평화에 헌신하고 있고, 관계개선 의사가 있다”고 전제한뒤 이같이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