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청소년의 달 5월과 학생의 날로 지정돼 있는 11월에 청소년 과학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는 시가 기존에 별도 운영하던 과학축전과 문화축전을 하나로 합쳐 개최하는 첫 행사로 지역 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관심 유도 및 호기심 해소, 문화적 감성증진 등의 기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를 위해 전문 청소년 단체·기관·시설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28일까지 행사 위탁 운영단체 공모를 진행한 후 내달 중 적격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