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및 군터 지만 BMW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왼쪽 2~3번째)이 직접 만든 빵을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회사는 이 빵과 생필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사진= BMW코리아 제공) |
회사는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적십자봉사관서 김효준 대표, BMW그룹 아시아태평양 총괄 군터 지만 사장 등 임직원이 직접 빵을 만들어 중증복합장애 아동복지시설 ‘가브리엘의 집’에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는 빵과 함께 세제, 물티슈 등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회사는 “올해를 지난해 설립한 수입차 최초의 비영리 사회공헌 재단 ‘BMW코리아 미래재단’의 본격적인 활동 원년으로 삼고, 그 첫 활동으로 이를 기획했다”고 했다.
회사는 실제 전 임직원들이 제빵 혹은 유기동물 돌보기, 서울숲 가꾸기 등 3개 봉사활동 중 택일, 연 1회 이상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진심과 온정이 담긴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