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우리밀 자조금 신규 조성을 통해 우리밀 소비촉진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소비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우리밀 자조금 신규 조성액은 총 2억3200만원으로 국고 지원이 1억1600만원, 생산자대표 등 자부담 1억1600만원이다. 이 자조금은 올해 소비촉진 홍보와 조사연구 등에 쓰인다.
아울러 올 3월부터 국산밀산업협회가 전개하고 있는 ‘범국민 우리밀 1kg 먹기운동’과 연계해 우리밀 가공식품 시식회 및 요리경연대회 개최, 우리밀 학교급식 확대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