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안산소방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안산소방서가 19일과 20일 양일간 단원구 성곡동 광진 폐차장에서 119구조대원 21명을 대상으로 실전을 방불케하는 인명구조 훈련을 벌였다.이번 훈련은 차량운행 증가로 인한 인명구조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구조대원에 대한 교통사고 인명구조훈련을 통해 숙달된 인명구조 기법을 기르고 현장대응태세를 사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날 훈련은 교통사고 시 운전자가 차량 내부에 꼈을 때와 전복사고 등 다수 유형의 상황을 가정, 신속하고 효과적인 인명구조를 할 수 있도록 실전 상황 처럼 훈련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