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미쓰비시자동차와 국내 공식 수입원 CXC가 16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파트너십 계약 체결과 신차 RVR과 L200을 포함해 2012년 전체 판매 차종을 공개했다.마쓰코 오사무 미쓰비시자동차 사장이 인사말과 신차 발표를 하고 있다.RVR은 미쓰비시 브랜드 전체를 이끌어갈 리딩 모델로 2.0리터 엔진에 연비 12.8km/l를 갖췄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190만원(2WD), 3,490만원(4WD)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