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청소 및 불량노면 복구 등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 도로관리사업소(소장 김정구)는 해빙기를 맞아 훼손되고 오염된 주요 도로를 정비하고 청소하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키로 했다.사업소는 오는 30ㅇㄹ 김포한강로, 국도48호선 등 주요 도로와 시가지 도로에 있는 터널, 지하차도, 가드레일 등 도로시설물에 대한 물청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노면 불량과 도로교통 안전시설물에 대해서도 4월 말까지 일제 정비해 도로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소 관계자는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환경이 조성되도록 주요도로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