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동양증권이 호텔신라가 아웃바운드 수요가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동양증권은 9일 리서치보고서에서 동양증권에 대해“중국인 관광객의 지속 증가에 따른 사업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최근 원/달러 환율 지속 하락 등으로 인한 아웃바운드 수요가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지난해 9월 루이뷔통 매장 오픈 등 리뉴얼에 따른 면세점 M/S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