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2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원화)가 지난 6일 정례회를 개최해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관련 실천과제를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협의회는 학교폭력은 더 이상 학생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 전체의 문제라고 인식을 같이했다. 이에 따라 학교폭력 근절 및 학교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을 주요 실천과제로 선정했다. 아울러 학교폭력 및 청소년 유해행위 근절 캠페인 실시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해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