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국내 소아 희귀질환 환자의 대부분을 진료하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희귀질환진료센터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관련 두 기관은 지난달 24일 '희귀질환진료센터 지원 협약식' 을 가졌으며 재단은 9000만원의 지원금을 센터에 전달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봉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무이사(왼쪽 세번째), 노정일 서울대병원어린이병원장(왼쪽 네번째), 정해일 희귀질환진료센터장(왼쪽 다섯번째) 등이 참석, 병원 내 희귀질환진료센터 지원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