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박승화 인터넷 쇼핑중독된 사연은

2012-03-06 16: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유리상자에서 솔로로 돌아온 박승화가 인터넷 쇼핑 중독에 빠진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KBS JOY '이소라 두번째 프로포즈'에 녹화에 참석한 박승화는 까탈스런 성격 때문에 남의 물건을 쓰지 못한다. 박승화는 "내 것이 아닌 옷을 입으면 불편해서 노래를 하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넷 쇼핑을 통해 옷을 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습관처럼 시작한 인터넷 쇼핑은 결국 박승화를 중독자로 만들었다. 5년 동안 인터넷 쇼핑에 빠진 박승화는 "많은 시행착오 끝에 노하우가 생겨 반품 없이 99% 적중률을 가지고 쇼핑을 한다"면서 "인터넷 쇼핑이 생각보다 편리하고 좋다"며 관객에게 권했다.

박승화는 이번 녹화에 자신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디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녹화장에는 록의 대부 백두산, 백청강이 출연했다. 6일 밤 12시10분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