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경찰서) |
과천서는 “2일 오전 8시 별양동 우체국 사거리 앞에서 개학철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민·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개학철 학교주변과 어린이보호구역 등 어린이 통행량이 많은 장소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안전운전) 했다.
또 어린이들에게는 횡단보도 이용방법, 통학로 안전하게 다니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꼭 필요한 사항을 알려주고, 교통안전 홍보물인 호리병 호각을 함께 나눠주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