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회장, 정부의 해군기지 강행 저지…민주당론으로 입장 표명 해주기를...<br/>한 대표께 ‘강정마을회 입장’서한 전달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민주통합당 서귀포시 선거구 김재윤 후보와 강동균 강정마을 회장, 문규현 신부 등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정부의 해군기지 강행방침에 대한 민주당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고 1일 밝혔다.강동균 회장은 한명숙 대표께 “강정마을에서 무차별 체포, 연행으로 심각한 인권유린의 벌어지고 있다” 며 “국가예산을 토건기업에 배만 불리는 사업이 중단될 수 있도록 민주통합당의 당론으로 강력한 입장표명 해줄것을 바란다”고 요청했다.이날 자리에서 강 회장은 정부의 해군기지 강행에 대한 ‘강정마을회의 입장’이라는 서한을 전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