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비롯 윤형섭 재단 이사장과 주한 캄보디아 대사, 주한 라오스 대사, 주한 스리랑카 대사 및 재단 관계자, 장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윤형섭 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유학기간 중 쌓은 학업성과를 바탕으로 훗날 각국을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창업주인 이중근회장이 출연하여 만든 공익재단으로 아태지역 14개국과 아프리카 등 국경을 넘어선 사랑의 실천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