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임직원 350명이 참여해 모두 14만㎖ 혈액을 모아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에 전달했다고 14일 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매년 2월과 8월 각각 ‘헌혈주간’을 정하고 ‘희망나눔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헌혈주간인 1주일 동안 사내망과 안내벽보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헌혈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헌혈자에게 사회공헌 마일리지 포인트를 지급해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