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니스프리는 13일 새롭게 론칭하는 남성 라인 글로벌 모델로 배우 이민호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니스프리는 남성용 화장품 라인 강화를 위해 새로운 남성 라인 출시를 준비 중이다. 또 오는 4월 중국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이민호와 이니스프리의 자연주의 콘셉트가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이니스프리의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호는 “이니스프리 남성 라인 모델이자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아시아 전역에 대한민국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를 알리고 모델로서 깨끗하고 생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