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보컬 포맨 콘서트 연다.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명품보컬 포맨이 콘서트를 연다.

포맨은 3월16~1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포맨 로맨틱 콘서트 화이트데이 애프터파티(부제: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3일)'을 연다.

지난해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공연형 가수'로 거듭난 포맨은 이날 공연에서 '못해' '살다가 한번쯤' 등 발라들와 댄스곡까지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인다.

신용재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KBS2 '불후의 명곡'을 빠졌다. '불후의 명곡'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뽐냈던 신용재는 남다른 열정으로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포맨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가 끝나고 팬들의 앙코르 문의가 쇄도해 서울에서 다시 한번 단독 콘서트를 열게됐다"면서 "멤버들의 색다른 변시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