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수정경찰서) |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폭력 관련 PPT 시청과 안전 Dream 신고시스템 설명, 인터넷·스마트폰(애플리케이션, 모바일 웹) 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폭력 피해접수가 가능하다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또 자유토론 시간에는 학교폭력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모두 공감했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선 하나의 기관이 아닌 모든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데도 인식을 함께 했다.
한편 박 서장은 “경찰·학교·학부모·유관기관 모두가 협력하고 역할을 분담해 학교 폭력 및 졸업식 뒤풀이 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