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LIG투자증권은 8일 대한생명에 대해 실적개선은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지만 공시이율 상승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지태현 연구원은 "실적개선이 작년 4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점 그리고 연금보험 시장 확대 및 개인퇴직연금보험시장 시작에 따른 성장 잠재력은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다만 지 연구원은 "다만 11월부터 주가 상승을 견인한 자사주 매입이 마무리됐다"며 "저금리기조 지속과 표준이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공시이율이 상승하는 것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