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최고위원은 설 연후 이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리는 월, 수, 금요일을 제외하고는 대구에 상주하면서 지역 주요 인사들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올리고 있다.
김 최고위원은 특히 지난 2일‘대구 사회연구소’를 찾아 대구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데 이어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협의회, 그리고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및 미망인회 등을 연쇄 방문함으로써 단체의 성격과 성향을 뛰어 넘는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김 최고위원은 예비후보 사무소를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구 ‘뉴 영남호텔’ 3층으로 정해, 임시 가건물이나 다름없는 열악한 사무 공간을 감수한 채 하루라도 일찍 선거운동을 준비하기 위해 분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