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라하마의 스머프 마을로 불리는 토리토리 리조트의 전경 |
이 상품은 오사카, 시라하마, 교토, 나라를 방문해 일본의 전통문화와 도시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온천욕과 돔모양의 버섯집을 연상케하는 토레토레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보낼수 있어 가족 여행으로 제격이라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참가자에게는 토레토레리조트에서 1박과 일본 와규 스테이크 특식, 토레토레 수산시장 참치해체쇼 관람, 토레토레유 온천욕 1회권과 카타타유 온천 무제한 이용의 특전이 주어진다.
모두투어 일본사업부 엄경수 부사장은 “보다 다양한 일본 상품을 선보이고자 모두투어에서 최초로 토레토레 리조트 상품을 출시했다”며 “일본 특유의 문화를 경험하고 이색적인 리조트에서 머무르며 가족들만의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여행상품으로 자신있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상품가는 전일정 가이드, 기사 팁을 포함해 59만 9000원이고, 4일 일정은 69만 9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