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양식산업에 1399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양식 수산물 생산을 150만t으로 늘리겠다고 29일 밝혔다.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17일 10대 전략품목별로 전문가 130명이 참여하는 연구클러스터를 발족시켰고, 올해 기술개발비 120억원을 지원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양식시설 현대화를 위해 약 768억원을 연 1%의 이자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농식품부는 오는 30일 과천정부종합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민·관·연 양식전문가 60여 명을 초청해 양식산업 정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