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드라이빙 케어 2.0’ 앱 선보여

2012-01-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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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타입별 정비ㆍ차계부 작성 기능 추가

르노삼성 스마트폰용 자동차관리 앱 '드라이빙 케어 2.0'. (사진= 르노삼성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이 26일 자사 자동차관리 어플리케이션 ‘드라이빙 케어 2.0’을 선보였다. 2개월 전 선보여 약 3만8000여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드라이빙 케어’의 후속 버전이다.

‘드라이빙 케어 2.0’은 르노삼성 멤버십 서비스, 주유 타입별 정비 항목, 차계부, SMS 자동입력, 데이터 백업 등 기능이 추가됐다. 김구수 르노삼성 광고판촉팀 부장은 “르노삼성 운전자에 대한 배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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