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고창관광지 '무료'

2012-01-19 13:43
  • 글자크기 설정

설 연휴에 고창관광지 '무료'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전북 고창군은 19일 설 연휴기간에 관광지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창읍성(모양성), 판소리박물관, 고인돌박물관의 관람료와 주차료를 받지 않는다.

선운산도립공원의 주차료도 면제한다. 다만, 공원 입장료는 정상 징수한다.

군 관계자는 "귀성객과 주민에게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고자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한다"며 관광안내와 문화해설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순창군은 22일부터 사흘간 강천산군립공원을 무료 개방한다. 개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