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LIG투자증권은 18일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2012년 투자 비용 부담완화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손효주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은 국내 스피도 브랜드 철수 및 날씨 악영향으로, 중국은 투자비용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악화됐으나 2012년 실적은 투자비용 부담 완화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돼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손 연구원은 "2012년 매장수 오픈 계획은 170개로 2011년 287개 보다 매장 확대 폭 감소, 투자비용 부담 완화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