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 윤형두(77) 범우사 대표가 2012년판 국제 인명사전 3곳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윤 대표는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에 각각 등재됐다. 윤 대표가 후즈후에 이름을 올리기는 1999년 이후 이번이 6번째다. 윤 대표는 1956년 월간 ’신세계‘에 기자로 들어간 것을 시작으로 ’신세계‘, ’다리‘ 주간 등을 거친 출판계 원로로, 현재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을 맡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