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7일 오전 서울 공덕동 본사 대강당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쇄신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쇄신위원회는 △보험료 부과기준 개선 연구 등 보험자 기능 정상화 △서비스 확대·질 향상 등 장기요양 개선 △업무환경 개선과 직원 사기 진작 등 조직문화·복리 개선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미래발전 전략 등 4개 추진단으로 구성된다.각 추진단에는 외부전문가가 참여, 올 상반기 안에 연구 성과물을 도출하고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