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5월 하순께 IPO할 듯”

2012-01-17 07:35
  • 글자크기 설정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이 오는 5월 하순 기업공개(IPO)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폭스뉴스 인터넷판과 월스트리트저널의 자매 매체인 올싱스디 등이 16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소식통들의 전언을 감안할 때 페이스북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다음 달 내에 IPO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는 SEC가 관련 서류를 검토하는데 통상 3∼4개월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폭스뉴스 등은 설명했다.

다만 이 같은 IPO 일정은 시장 상황이 안정되고 SEC로부터 IPO와 관련해 별다른 문제 제기가 없을 때 가능할 것으로 이들 매체는 내다봤다.

페이스북은 현재 기업가치가 1천억 달러에 달하며 이번 IPO를 통해 10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