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야산서 화재… 임야 200여㎡ 태워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16일 오후 3시35분께 대전시 동구 천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210㎡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다.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주변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