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18일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 출국

2012-01-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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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18일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 출국

▲(자료사진) NC다이노스 2012년 시무식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국내 훈련을 마무리하고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다.

NC는 16일 오전 훈련을 마지막으로 구단 연고지인 경남 창원에서의 훈련을 마무리했다. NC 선수단은 18일 오후 2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해 3월7일까지 50일간 구단 창단 후 첫 해외 전지훈련을 시작한다.
NC의 애리조나 훈련 장소는 투싼의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Arizona Tucson Kino Sports Complex)'다. 해당 장소는 한화 이글스도 함께 사용하는 구장으로 NC는 이곳에서 '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도착 다음날인 19일부터 훈련을 진행한다.

한편 NC는 SK의 작전-주루코치를 맡던 이광길 코치와 KIA에서 은퇴한 채종범 타격코치가 1월 11일부터 NC 코치진으로 합류했다는 사실도 알렸다. 이 코치는 18일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며 채 코치는 강진 잔류군을 맡아 지도한다.


◆NC다이노스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 참가 명단

△코칭스태프 : 김경문(감독) 박승호 이광길 한문연 김광림 최일언 구동우 최훈재 전준호 김상엽 강인권 이동욱 (총 12명)

△투수 : 김태형 신재영 이창호 오현민 황덕균 김진성 박정훈 정성기 김기현 유동호 여정호 이민호 노성호 원종현 문현정 윤영삼 정성철 이재학 김요한 민성기 (총 20명)

△포수 : 김태우 박세웅 박가람 허 준 (총 4명)

△내야수 : 박민우 노진혁 강진성 황윤호 이성엽 김동건 김영복 김정수 송 수 이상호 조평호 (총 11명)

△외야수 : 나성범 강구성 박헌욱 마낙길 김종찬 신창명 유상현 이철우 박상혁 이명환 (총 10명)


◆NC다이노스 한국 강진 잔류선수단 명단

△코칭스태프 : 박영태, 지연규, 전종화, 채종범 (총 4명)

△투수 : 이형범, 조영준, 방형철, 한윤기, 김태식, 최금강, 김태진, 전준호 (총 8명)

△포수 : 윤문영, 이경배 (총 2명)

△내야수 : 김동규, 윤국영, 오세직, 박기민 (총 4명)

△외야수 : 김성욱, 박종규, 유지창 (총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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