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테크놀로지를 통해 아티스트와 관중을 하나로 모으는 울트라북 프로젝트를 윌아이엠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울트라북 프로젝트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브라질, 중국 등의 국가를 각각 방문해 총 12개의 음원을 제작하는 것이다.
윌아이엠은 각 국가별 아티스트와 협력해 패션, 디자인, 건축 트렌드와 독특한 문화를 통해 영감을 얻어 음악을 작곡하게 된다.
윌아이엠은 지난해부터 인텔의 혁신 담당 이사를 맡아 인텔의 새로운 혁신을 주도하고 있기도 하다.
이 모든 과정은 울트라북을 통해 이뤄진다.
울트라북은 최고의 성능, 향상된 반응성과 배터리 수명, 빌트-인 보안 기능 등이 탑재된 신개념의 컴퓨터다.
팬들은 레이저피쉬(Razorfish)가 새롭게 개발한 인터랙티브 음악 재생기인 타임라인(Timeline)을 통해 음악을 창조해내는 과정을 보고 서로 소통하며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각 음원은 인텔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요한 예르보 인텔 파트너 마케팅 그룹 부사장 겸 디렉터는 “울트라북은 슬림한 스타일과 강력한 성능, 놀라운 경험을 전세계 사용자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윌아이엠과 함께 하는 이번 월드 투어는 사용자들의 삶에 강력한 가치와 특징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