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총지배인 리차드 써울(Richard M. Saul)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지난 9일, 호주 출신의 리차드 써울(Richard M. Saul)이 신임 총지배인으로 부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리차드 써울 총지배인은 1987년 그랜드 하얏트 맬버른에 하우스키핑 수퍼바이저로 호텔에 첫 입사 후, 25년동안 인터네셔널 호텔에서 객실부를 비롯해 세일즈 마케팅부·식음료부 등 다양한 부서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리차드 써울 총 지배인은 "아시아의 역동적인 도시인 서울에 부임하게 되어서 무척 흥분되고 기쁘다"며 "2012년을 기점으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을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자리매김을 할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만의 최상급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