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배우 이민정이 방송에서 충격적인 여행담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토크쇼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이민정은 유럽여행 중에 알몸으로 화장실에 갇혔던 사연을 공개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이민정은 "화장실에 알몸으로 갇혔다. 폐쇄 공포증이 몰려와 정말 무서웠다. 여행 내내 영어를 가장 길게 한 순간이 바로 그때였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민정의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밤 11시15분을 통해 공개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